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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0
조회 :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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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광교회의 LJLK(엘제이엘케이) 유럽, 미주 한인 2세들이 국토순례를 통해 국내 곳곳을 밟으며 나라사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에서는 섬지역 특유의 토속신앙이 짙은 지역들을 방문해 노방전도를 펼쳤는데요. 광주방송 신미정 기잡니다.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경교회. 광주월광교회 LJLK 참가 학생들은 "1만 8천 개의 신을 섬기던 100년 전 제주에 이기풍 선교사가 들어와 복음을 전한 뒤 생명의 섬이됐다"는 제주 기독교역사를 들으며 복음의 능력을 실감합니다. 학생들은 이기풍 목사가 개척한 대정교회와 금성교회, 한경교회 등 세 곳에서 땅밟기와 노방전도를 펼쳤습니다. 이경수/21세, 캐나다 캘거리 박민기/17살, 독일 베를린 노방전도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저녁 예배시간. 성찬식에서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길 것을 고백합니다. 이어진 세족식에서는 서로의 발을 씻어주고 기도하며 낮아짐을 통한 섬김의 감격을 체험했습니다. 박인서 /11세, 중국 연길 허규원 /17세, 헝가리 한국 땅을 밟으며 가슴에 새긴 예수사랑, 나라사랑. 기독 한인2세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그들의 땅을 복음화하는 주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신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