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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0
조회 :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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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은 공영방송 KBS가 여성동성애자를 다룬 드라마를 방영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민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공중파가 시청률을 의식해 동성애를 미화해 사회병리현상을 키우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드라마로 왜곡되고 비뚤어진 가족상과 성정체성을 만들 수 있으므로, 공영방송 KBS는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영방송은 동성애 조장하지 말아야” 한국구세군이 10일 하나은행과 함께 아프리카 모기장 나눔 거리자선냄비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병원균을 옮기는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살충 모기장을 보내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자선냄비를 통해 국민들의 온정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 아프리카 모기장 위해 자선냄비 존 스토트 목사의 장례예배가 8일 런던 올소울즈교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전세계에서 기독교인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랭함파트너스 국제대표 크리스 라이트 목사는 “스토트 목사는 십자가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철저히 자신을 낮춘 삶을 살았다”고 회고했습니다. 존 스토트 목사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지도자였으며, 올소울즈교회에서 50년 넘게 목회를 담당했습니다. 故 존 스토트 목사 장례예배, 전세계 추모 문화예술공동체 라이프트리는 ‘하용조 목사 문화사역’을 주제로 오는 13일, 제5회 라이프트리 토요 열린예배를 드립니다. 이날 예배는 생전 에 하목사가 펼친 문화예술 사역들을 돌아보고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최정원씨의 특별찬양무대도 마련됩니다. ‘故 하용조 목사 문화사역’ 토요 열린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