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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3
조회 : 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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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용조 목사의 입관예배가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신앙의 선배이자 스승이신 고 하용조 목사의 가는 길을 끝까지 배웅하려 2500석의 본당 성전을 가득메웠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장례 둘째날 고 하용조 목사의 입관예배가 한국교회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렸습니다. 서빙고 성전 본당은 물론 양재 등 각 성전과 기도처에서 동시에 진행된 입관예배에는 하용조 목사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하목사의 삶과 신앙을 기렸습니다. 또 가수 윤복희 권사 등은 조가를 통해 하 목사의 신앙과 선교적인 열정을 되새겼습니다. 윤복희 권사 / 온누리교회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의 조사 등으로 진행된 입관예배에서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는 하용조 목사의 65년의 삶은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적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면서, 사명을 다하고 천국에 입성한 하용조 목사의 사역을 격려했습니다. 또 그의 가르침과 열정을 기억하고 복음전파에 더욱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철 목사 / 소망교회 한편 둘째날 온누리 서빙고 성전에 마련된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방문했으며, 정제계 인사와 성도, 교계선후배들이 방문해 하용조 목사의 삶과 사역을 추모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