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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2
조회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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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하용조 목사를 애도하는 물결은 빈소가 마련돼 있는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은 물론 인터넷과 트위터를 통해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하용조 목사의 목회와 삶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故 하용조 목사 육성 우리가 어느 날 죽으면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같이 변화된 성도들과 같이 그렇게 살거예요. 천국을 소망하며 죽는 날 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고 하용조 목사, 7번의 힘든 간암수술과 마지막 뇌출혈로 쓰러지기 까지 하 목사의 삶은 복음과 선교를 위한 사도행전적 삶이었습니다. 서울 한남동에 12가정이 모이는 작은 기도처를 시작하고 머지않아 현재의 서빙고성전은 물론 양재 등 9개 성전이 건축됐습니다. 7만여명의 성도와 함께 4개의 기도처와 25개의 비전교회를 마련하고 복음을 향해 전력을 다해온 고 하용조 목사, 하 목사는 전 세계 12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할 만큼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 또한 남달랐습니다.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원로 기독교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해온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통해 한국교회 문서선교에 새로운 장을 마련합니다. 또 이전과는 다른 특색있는 예배 프로그램을 도입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후학양성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아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 그리고 후배와 제자들, 하용조 목사는 이들에게 진정한 스승이자 한국교회 거목이었습니다.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의 비전이 식지 않았던 고 하용조 목사, 열방을 향한 그의 선교적 열정과 용기가 그를 아는 많은 이들에게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