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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2
조회 :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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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각 교회들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김인애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한 새해.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온누리교회 등 전국의 각 교회들은 1일 새벽 0시를 기해 일제히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온 땅에 가득하길 소망했습니다. CTS를 통해 생중계된 새에덴교회 송구영신 예배에서 소강석 목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은혜의 길로 인도하신다”며, “더 큰 복과 새롭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소강석 목사 / 새에덴교회 특히, 2011년은 전세계 민주화 혁명과 대참사 등 그 어느 해 보다 긴장된 한 해였습니다. 목회자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과 믿음의 용기로 승리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철 목사 / 소망교회 각자의 교회에서 송구영신을 드리기 위해 모인 성도들은 2011년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난 자신의 죄를 먼저 회개했습니다. 또 2012년 한 해 말씀중심의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다짐했습니다. 정승문 청년 / 삼일교회 이영희 집사 / 온누리교회 박애숙 권사 / 노량진교회 희망과 설렘으로 시작한 2012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은혜롭고 복된 한 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