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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5
조회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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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강원도 횡성은 젊은이보다 노인인구가 많은데요. 이에 횡성감리교회는 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영서방송 박현영 기잡니다. -------------------------------------------------------------------- 사랑해 사랑해 하늘만큼 땅 만큼 기자 : 예배당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 강사의 노래반주에 맞춰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횡성감리교회는 횡성 관내에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횡성군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명환 목사 / 횡성감리교회 우리 한국사회가 고령사회가 되어져 가고 있고 또 우리 횡성군이 전국에서 연세 드신 분들이 제일 많아요. 건전한 문화, 건전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해서 우리가 이 일을 시작했는데 아주 너무 좋아하세요. 횡성감리교회는 지난 2005년 선교 10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사회 속에 교회가 하나 돼야 한다는 취지로 횡성군노인복지대학을 설립했습니다. 수업은 음악교실, 에어로빅, 흥겨운 사물놀이, 일본어와 영어 등 모두 13개 학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두현 83 / 횡성군민 횡성감리교회에서 실시하는 복지노인대학에 노인들이 모여서 즐겁게 이렇게 풍물놀이도 배우고 열심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물놀이 재밌어요. 즐거운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돕는 횡성감리교회. 교회의 노인대학으로 적적했던 어르신들의 노년생활이 누구보다 활기차고 행복합니다. CTS박현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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