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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1
조회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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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을 섬겨온 복된교회가 50만명 무료급식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예장통합 박위근 총회장은 “어려운 시기 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복된교회가 많은 교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주변에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된교회는14년 째 부천 중앙공원과 부천역 등지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간 1억원의 자체 예산으로 노숙인과 무의탁 노인을 돌보고 있습니다. 또 매년 1,8000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기탁 목사 / 복된교회 14년 동안 50만 명 대접하는 가운데 음식 사고가 한 번도 안 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이기 까닭에 끊임없이 지속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