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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30
조회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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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음악회에 앞서 이기풍 목사의 백번인내, <백인> 출판기념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는 출판기념예배에서 "한국교회는 120여 년의 한국기독교 역사와 유산을 기억하고 그 영성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장로교 최초 7인의 목사 중 1명이었으며 최초의 외지선교사였던 이기풍 목사의 삶과 신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김애자, 갈보리 찬양단, 리틀 에이레네의 주옥같은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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