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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9
조회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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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문화인류학 심포지엄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 주최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북경 중앙민족대 사회과학원장 양성민 교수는 "중국은 30년 동안 경제적으로 성장했으나 소수민족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등 문화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은 서구문화와의 충돌 속에서 대화와 상호존중을 통해 문화인류학적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교회협 동북아 문화인류학 심포지엄은 중국 문화의 폭넓은 담론을 나누고, 문화의 관점으로 중국선교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